㈜ 유로포토는 매그넘코리아 에이전트로서, 매그넘 사진의 광고, 보도, 출판용 판매와 전시, 출판, 촬영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최된 ‘매그넘 코리아전’ 은 한국을 주제로 매그넘 소속작가 20명이 참여한 전시로 한국 역대 사진전 중 최다 관람객 기록인 20만여 명을 돌파해 매그넘 사진작가들의 인기와 높은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기획 프로젝트인 ‘제주해녀’는 유네스코등재 추진의 일환으로 매그넘 소속작가 데이비드 앨런 하비가 한달 동안 촬영한 사진으로 흑백 4도 인쇄의 최고급 사진집을 발행하고 미국 뉴욕에서 전시함으로써 제주해녀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한 OECD 세계포럼을 기념하는 사진전 ‘From Death of Life’ 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2021년 부터 신안군과 (주)유로포토/매그넘코리아 에이전트는 매그넘 사진작가의 신안군 사진작품 촬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향후 5년간 매년 매그넘 사진작가 2명을 초청하며 각각 한달간 신안군을 촬영합니다. 매그넘 사진작가가 섬, 바다, 주민의 삶 등 다양한 모습 가운데에서 한 주제를 잡아 사진 작업을 깊이있게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촬영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사진집 출판과 전시회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2021년에는 Mark Power, Bruce Gilden 작가가 신안군을 다녀갔고, 2022년에는 Jonas Bendiksen, Lua Ribeira가 신안군을 다녀갔습니다.